최재천의 숙론술술 읽히는 책, 근데 뭔가 확 와닿지는 않음숙론이 필요한 것도 알겠고, 대화에 참여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알겠지만이런식의 의사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본적이 없어서 이런 방식의 대화 형식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음 제시해주신 시나리오를 통해서도 훌륭한 문제해결능력이 있다로 느껴지지, 이게 숙론을 통해 해결되었다는 느낌은 잘 못받았음토론을 의도한 방향으로 이끄는게 어렵다고 생각하는 선입견 때문일 수도..? 다른 책도 좀 읽어 봐야겠다. input/output 균형현재 나는 기술적으로 정체되어 있다.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는다. 성능 최적화, 올바른 API 설계 같은 공부들이 정체된 서비스에서는 필요로 하지않는다. 이런 상황이 편안하면서도 불안하다. 꼭 필요한 순간에 내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