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덧 지금회사 다닌지도 9개월 정도 되었다. 일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아래 것들을 준비했을 것 같다.
* git 형상관리
* OOP 관련 개념
* 클린 아키텍쳐(layered architecture로 구성된 프레임워크, nestjs, spring)
* 문서화(문서 자동화)
* 테스트 코드 작성, 코드 리뷰
구현 방법은 일단 코드 리뷰는 혼자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하고 적어보면
nestJS와 reactJS로 블로그 프로젝트를 만든다.
가장 간단한 형태의 리스팅기능과 글 작성 기능만 있는 형태이다.
기능별로 브랜치를 만들어 작업한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기능을 하나씩 추가한다.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할 기능들을 직접 추가한다.
이때도 역시 브랜치를 따로 파서 작업한다.
이걸 반복하다보면 기능 추가시 불편한 점이 생긴다.
이때 리팩토링을 한다. 리팩토링을 하기 전에는 꼭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다.
한걸음을 내디니 한걸음 전에 필요했던 걸 알게 된다. 아쉽지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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